Tarot de Marseille 1760

따로카드의 연원에 관하여 명쾌한 문헌적 규명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나 발원지에 대해서는 이집트 기원설, 중국기원설, 인도 기원설, 카발라 기원설 등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존되어 온 가장 오래된 따로카드는 1392년 점성가이며 화가인 자끄맹 그랭고뇌르(Jacquemin Gringonneur)가 프랑스의 샤를 6세에게  봉헌한 3세트의 대 비밀카드 입니다. 그러나 현재  대부분이 유실되고 17장만이 파리국립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따로카드에 대한 기록이 많이 나타나는 14세기부터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따로카드가 만들어졌으며 프랑스에서는 따로(Tarot), 이탈리아에서 는 타로끼(Tarocchi)로 불리었습니다. 현재 원본이 남아있는 따로카드는 프랑스 국립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는  마르세이유 따로카드가 가장 오래된 따로카드입니다. 오늘날  카드의 명칭이 따로(Tarot)로 불리게 된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이후에  따로카드의 주도권은 프랑스로 넘어가게 됩니다.

'Tarot de Marseille'의 정통성과 관련하여 항구도시 마르세이유는 프랑스 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역술, 신비, 점성술과 인연이 깊은 도시입니다.  유명한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와  그의  스승인  위르리쉬 마이앤스가 배출된 고장입니다.